흥신소 탐정 바람 증거수집, 오피스와이프 외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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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탐정 나쁜탐정들 입니다. 탐정사무소 와 흥신소는 천둥번개가 쳐도 일을 한다? 뭐 어쩔수 없죠. 오늘이 날이라고 판단하에 모든일을 뒤로 하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날 저녁10시경 잠원한강 남편분이 런닝을 하러 간다는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 과연 런닝을 할까? 이번 사건은 의심은 가지만 회사집 회사집 일주일동안 패턴인데 이상하게 한강 런닝만 나가면 기분이 쎄하다는 내용으로 접수를 하셨습니다. 요즘 런닝이 좀 핫한 운동이긴합니다. 남여가 모이다 보면 항상 바람과 불륜 외도 이런단어들이 언급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건은 런닝동호회에 들어야겠다는 탐정 생각을 잠시 하다가 런닝을 한 2틀 했더니 복장부터 일반 초보랑 동호인들이랑 틀려서 일단 구비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가입완료!! 한강에서 뛰는 동호인들이 많더라구요. 이걸 여럿이서 뛰면서 해야 하는 운동인가 쉽습니다. 이어폰끼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그런 운동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여럿이 뛰는게 잼있고 서로 의지도 되고 좋겠지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비가 오는데 한강을 남편이 나가겠다고 해서 급하게 연락이 오셨습니다. 우리의뢰인 분께서 그래서 일단 한강가서 남편분의 차를 찾자는 생각으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탐정사무소,흥신소 에서 탐정 찍은 사진 잠원지구 맨끝쪽에 있는 반포대교쪽 주차장입니다. 여기가 불륜들의 성지이긴 합니다. 어두컴컴 한게 아주 많죠. 차안에 있나 라는 생각에 좀더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해보니 안에는 없는것을 확인하고 음... 비오니까. 사람도 없고 반포대교쪽을 찾아 다니면 되겠다. 판단하고 한명 한명 찾기로 하고 우산도 안쓰고 새로 장만한런닝복을 입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탐정사무소 흥신소에서 찍은사진휴대폰은 방수가 되니 안심하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비오는날 뛰니까. 색다른 기분이긴 합니다. 탐정사무소 흥신소에서 찍은 사진 우산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우산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그냥 탐정 일단 뜁니다. 이분들은 여성분 2분 패쓰 2키로쯤 달려가니 보이는건 뭐가 있을까요? 이게 마리아나선상 인가 맞나 암튼 배선착장 이 보이고 가다보니 편의점이나와 편의점에 있나 체크를 하고 다시 뛰기 시작 찾을수 있을까? 그렇다면 한강에서 과연 뭐를 할까?이렇게 천둥번개가 치는데 런닝을 할까?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라면을 먹으면 사진을 찍으면 이게 증거사진이 될까?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뛰고 있었습니다. 일단 상간녀 소송보다는 이시간에 나가서 누구랑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니 일단 찾기로 합니다. 혼자 런닝을 하고 있으면 분명 마주치겠지 하는 탐정 맘으로 빨리 달립니다. 신발에는 비가들어오고 옷은 다졋고 ㅠㅠ 그와중에 반표대교는 이쁘네요. ^^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자동차 엔진이 뜨거운거로 봐서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탐정사무소 흥신소 가 쉬운게 아닙니다. 여러분 ㅎㅎ 정말 빡셉니다. 지금 3주째 쫓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전기자전거를 타고 질주 하는양반땜에 정말 머리가아픕니다. 골목기를 전력질주를 하니 말이 또 삼천포로 흘러가네요.. 죄송합니다. 자 이쯤되면 나와줘야 하는데 있는곳도 없고 편의점도 없고 동선이 갈라지는곳이 있어 양쪽을 다 한번씩 빠르게 상황을 체크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탐정 여기가 두갈래 길입니다. 이쪽길 저쪽길 해서 아이폰이 근데 밤에 생각보다 잘나오죠? ^^ 쥐새끼 한마디로 놓치면 안되니까. 열심히 샅샅이 뒤집니다. 가다보니 낚시 하는 분들이 계셔서 또 내려 갑니다. 체크 안하면 또 꼭 거기 있는것 같아서 이건 어쩔수 없이 내려가서 확인해야죠.. 자전거 2대 낚시인원 2명 오케이 여기는 없구나 다시 열심히 또 뛰기 시작합니다. 점점 가다 보니 반포대표쯤 저분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옵니다. 2커플이 이 천둥 번개가 치는데 돗자리를? 하... 검을 옷을 입은사람이 저희가 탐정 찾던 의뢰인분의 남편 멀리서 사진찍어서 의뢰인에게 보내드리니 바로 맞다고 하시네요. 우리는 못알아 봐도 부부나 연인분들은 바로 다 알아 보시더라구요. 이자리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체크를 위해 차량앞에서 대기 하기로 하고 다시 차량으로 이동 돌아 가는길이 이렇게 외롭고 쓸쓸 할줄이야.. 그나마 사진을찍었으니 마음은 편안하네요.. 잠원나들목 100m 터 지점 입니다. 번개가 왜 이렇게 치는지 저분들은 무섭지도 않나.. 정말 사랑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열심히 탐정사무소 에서는 일을 합니다. 흥신소 도 마찬가지구요. 아직도 사기당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거를 찾고 탐정 못찾고는 2번째 입니다. 교묘한 수법에 안당할 수가 없습니다. 전화주십시요.. 양심을 걸고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대기 2시간이 흐른후 차량에는 남자만 탑승을 하고 여자는 본인의 차로 이동한것 같습니다. 이걸로 봐서 육체적인 사랑이 아닌 플라토닉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육체적인사랑 보다 정신적으로 사랑하는것도 상간녀소송에 해당됩니다. 더 기분나쁠수 있는 상황이고 충분히 유책사유 입니다. 그럼 다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음편은 나이트클럽편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난이도가 ^^ 잘해결 하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나 저나 이 풀악셀 전기자전거를 어찌 잡지 탐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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