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후네탱] 일산 포폴로피자, 키이스케이프 백투더씬, 역삼동 백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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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일산 셔츠룸 빨리 갔으면 좋겠을 땐... 블챌을 해요전생같은 2022년 기록블챌 이모티콘 들어왔네#강남 #오마카세 #스시려프리미엄 #디너시작은 남자친구가 사주신 오마카세부터..알고보니 이 오마카세 있는 건물이 같은 회사 동생이 사는 건물이(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놀러갔다가 우연찮게 알아서 여기 맛있다고 강력추천함디너에 갔을 땐 우니 위주로 많이 나오고 정말 돈값(내돈은 아니지만)한다.. 싶었다동생은 런치에 방문했는데 우니를 많이 주지는 않았지만 만족했었다는 후기 !귀엽게 생긴 교꾸디저트로 나온 샤베트까지 완벽해2022년 중대사 1..(이제서야) 취업을 하다..원래 취준하던 분야랑 전혀 관련 없는 업종이었고공고에 나온 업무 뭔지도 모르고 지원했었음.. 미친것지원하자마자 5분인가만에 면접 언제 볼 수 있냐고 전화와서(???) 부랴부랴 면접정장삼취준을 몇달 했는데 저때 처음 면접 정장을 샀다는건.......(숙연)이것도 알고보니 면접 정장 산 곳이 요새 한달에 한두번 가는 피부과 있는 건물이었다그나저나 정장 산거 좀 아까움.. 대여할걸저때 입고 한 번도 안 일산 셔츠룸 입고 장롱에 짱박혀있다당연함.. 이직을 안(못)했음이직 시도 조차 안하고 2년+a 째 다니는중...변명은 아니고 (변명임)원래 취준하던 분야는 대부분 지방+공장 근무 조건이었는데 여긴 서울 근무 사무직이라 좋네요..피사진 ㅈㅅ아니 면접 다 보고 집 가는 버스에 앉았는데이상하게 발 뒷꿈치가 간질간질해서 봤더니 피범벅이 되어 있었음긴장 풀려서 저때서야 통각을 느낌하필 면접날이랑 장애인 시위가 겹쳐서 지하철 정차하는 바람에회사 건물까지 개같이 뛰어오고.. 저 구두도 처음 신었던거니 그럴만 했다 싶음피는 기개로 지혈한다...#니혼슈바슈토첫 월급 받아서 남자친구한테 사준 코스요리사시미 외에도 스테이크도 나오고 둘 다 넘 만족했다. 재방문의사 10000000%담에 또 가서 사케먹자어릴 때부터 너무 어리버리하고 주의산만하고 처음 간 곳에서 적응을 잘 못해서내가 어딜 가나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셨는데직장인이 되니 비로소 그러한 습성을 극복하기는 커녕 아니나다를까 입사 이후 거의 1년은 개폐급+개민폐+짐덩이+실수투성이+못 미더운 사람+a..였음.. 일산 셔츠룸 내가 눈치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건 그냥 피부로 느껴진다. 매번 생각해도 안 잘린게 신기할 지경기죽어서 저 사진을 어디서 주워가지고 나름 정신승리하고 살았는데기어이 흑화해버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개 폐급 신입이저렇게 생각하고 있는걸 알면 조금..더보기같을듯그러다 입사 2개월차에 기어이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재택했었음아파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오는데개인폰으로 왜 이렇게 실수가 많냐 너 땜에 어쩌구.. 하는 전화 받고 생애최초 퇴사 검토함당연히 내로남불 적반하장일수도 있지만.. 저 때 내가 '나는 갈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업무가 나랑 안 맞다는 빌미로 바로 퇴사했을듯재작년의 회사 생활이 정말 전생처럼 느껴지는 이유점심시간에 친한 사원급 직원들 다 회의실이랑 휴게실에서 같이 밥 먹었는데지금은 퇴사도 많이 했고 나를 포함해서 전부 다 흩어져서 매일 자기 자리에서 각자 밥 일산 셔츠룸 때운다이제 점심시간에 회의실 휴게실 다 텅텅비어버림아니 자리에서 쉬는데 누가 말 거는 거 싫은 사람들이 밥 먹으러 나간척 안에서 불 끄고 쉬고 있음친한 직원 부모님께서 토스트랑 김밥 왕창 만들어주셔서 가져온거 다같이 나눠먹기도 하고고민 있으면 실컷 얘기하기도 하고 여고다닐때 급식시간 같은 추억이었는데추억은 추억일 뿐 다신 그렇게 못(안)하겠다 싶음..지금은 인간혐오 걸려서 비단 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이 상태가 되었기 때문저 비상계단으로 퇴근하는 대리랑 비슷한 몇 가지 사례가 있는데 말하긴 좀 그렇고진지하게 대인기피증인지 의심됨 #대전 #오씨칼국수 #물총남자친구의 친구 결혼식 따라가서 먹었던 칼국수.. 이후에 대전을 한번 더 갔는데 또간집이다물총칼국수가 미친놈.. 소주 그냥 삭제됨그리고 대전은 이상하게 갔던 식당들 김치가 다 미치게 맵다#잠실 #고든램지버거남자친구 생일에 갔던.. 핫했던 고든램지버거당시 예약하기 꽤 힘들었던지라 취소된 예약 건지고 생색 일산 셔츠룸 엄청 냄햄부기는 맛이 기억 안 나고 밑에 있는 트러플 고로케처럼 생긴 것만 넘 맛있었다#모코코 레터링케이크지금은 폐업하신듯색감 잘 맞춰주는 곳이 참 좋다인생최초 #한강 #피크닉집에서 볶음김치 유부초밥, 참치마요 유부초밥 해갔음 (사실 이때 오빠는 치맥이 먹고싶었다고 함..)간이테이블 부실해서 유부초밥이랑 라면 엎었는데흙 묻었지만 맛있게 먹었음...ㅎ#잠실 #앨리스리틀이태리글고 이름이 기억 안나는 프렌치토스트집..사진은 기깔나게 나옴내가 이런거 먹고싶다고 빡빡 우겨서 먹으러 왔는데 내 스타일 아니었음저 리조또가 진짜 짰다는 기억밖에#석촌호수한바퀴 돌아줘요모르는 사람들이 오리한테 밥주지 말랬는데 왜 주냐고 싸우던거 기억남#롯데월드무서운거 못타지만 갔어요인생최초 혜성특급이랑..(나한테만) 무서운 롤러코스터 탐교복도 빌려입고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 찍었다근데 이날 다른 팀 신입이 우리 팀 백업자한테 전화안하고굳이 연차 쓴 나한테 연락하는 바람에일 걱정에 심란한 마음으로 혜성특급에서 팔에 멍들도록 굴려진거만 기억남#역삼 #풍년집 #소갈비살갈비살구이의 지존갈비살구이의 지배자goat한 갈비살구이..그날그날 해동 일산 셔츠룸 정도에 따라 약간 편차는 있지만 갈 때마다 너무 만족스럽다된찌를 공짜로 주는데 멸치육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성수 그자체다. 한입 퍼먹으면 썩은 마음까지 맑아짐.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통멸치가 듬뿍듬뿍 들어가있다.. 꼬옥 공기밥 말아서 알타리김치랑 먹어주면돼전생같은 장면2#인덕원 #유성통닭 #무스비인덕원 전통의 핫플과 갑자기 핫플이 되어버린 곳미식가랑 친구인거 행복하다유성통닭은 저날 처음 갔다가 주구장창 재재재재재재방문 하는중치킨 시키면 주는 닭똥집이 진짜다#사랑이아프니치과2022년 중대사 2...있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교정 시작하고서부터 골칫덩이였던.. 사랑니 뽑았음지독한놈그냥 사랑니가 있어서 가끔 틈에 뭐가 들어가는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저렇게 누워있는지 몰랐음거의 몇달 전에 미리 예약했었고 저런 놈도 거의 안 아프게 잘 뽑아주심 추천~반대쪽 사랑니는 몇년전에 그 유명한 신촌 잎사귀치과에서 뽑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훨씬 덜 아프고 깔끔했다.러버덕도 봐줘요대학 입학하고 봤는데 8년만#아일랜드리솜추첨의신 덕분에 #리솜리조트 도 처음 가서 휴가 일산 셔츠룸 보냈당 온천 너무조하~올해도 당첨되게 해주이소회사 체육대회나포함 사원 몇 명이 기획함..............다른 회사는 이런 행사 누가 준비하시나요막판엔 1,2등 선발전해야하는데다들 지치고 병들어서 저희 경기그만하고 무승부하고 상금 반반하죠 협의함 (실화)#신도세기구워주는 고깃집 넘조하여긴 첫판만 구워주시고 추가주문한건 직접 제가구웠어용#라멘구락부집에 놀러온 회사 칭구들!!!!! 선물로 준 잠옷은 아직두 넘 잘 입고 있다는..????????같이 요리해서 돼지파티도 하고 집에 있던 와인도 까고 담날엔 라멘 맛집도 웨이팅해서 먹음또 전생같다고 말할라하는중이때는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만났음이건 다신 하고싶다#청담 #피플더테라스큰맘먹고 마련한 술자리술을 개크게 먹어서 2차 이동할 때 부터 기억 잃고 인생최초로 몸을 못가누게 취함공간 자체는 넘 좋았다ㅋㅋ보드카를 먹지말자이때는 산리오 키링 가챠에 빠져서파티션에 와바바박 전시해놓음지금은 대인기피증 ㄹㅈㄷ라서 키링 보고 말시킬까봐 다 뗌#모도우부모님께 남자친구 처음 소개해드린 날별 일 없이 잘 넘어갈 거라 생각은 했지만 아무래도 일산 셔츠룸 긴장을 엄청 해서 + 간지 오래돼서맛은 잘 기억 안 남..개인적으로 이런 자리나 상견례 자리에도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하지만강남N타워 지점은 비추강남 대로변 길바닥에 여대생..셔츠룸..어쩌구 이런 전단지 엄청 많은거 아시죠주말에는 전단지 청소 안 되어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좀 민망했었음#갓덴스시내 소울푸드.. 갓덴스시지금은 스시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 예전만큼 자주 가지는 않지만가끔 점심에 일찍 나가서 몇마넌 뚝딱하고 오면 그게 그렇게 좋았다일산에 계신 부장님을 찾아뵈어 인수인계를 받다너무 고마우신 분..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때는 지금보다 더 폐급이었는데잘 할 때까지 끝까지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게 너무 감사했다. 퇴사하셨지만 아직도 종종 연락 드리는 중..#홍대 #프리모바치오바치크리스마스에 놀러갔던 남자친구의 추억의 식당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맛있었는데 이때는 내가 빵순이로 전직하기 전이어서 많이 먹지는 못한 듯..반쯤 접히다 만 퀘사디아처럼 생긴 피자가 특이했다#퐁포네뜨딸기케익의 지존딸기케익의 일산 셔츠룸 지배자딸기케익카이저딸케미친놈더보기하여자(나)처럼 하나 시키지말고 꼬옥 1인1조각이상해주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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